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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일

어버이날과 카네이션

by 토리야밥먹자 2023. 5.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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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이란?

어버이의 은혜에 감사하고, 어른과 노인을 공경하는 경로효친의 전통적 미덕을 기리는 국가기념일이다. 어버이날은 사순절의 첫날부터 넷째 주 일요일에 어버이의 영혼에 감사하기 위해 교회를 찾는 영국과 그리스의 풍습, 미국의 안나 자비스라는 여성이 어머니를 추모하기 위해 교회에서 하얀 카네이션을 나누어 준 일에서 비롯되었다고 한다. 그러다 1914년 미국의 제28대 대토령 토머스 우드로 윌슨이 5월의 둘째 주 일요일을 어머니의 날로 지정하면서부터 지금까지도 5월 둘째 주 일요일에 어머니가 살아계시는 사람은 빨간 카네이션, 어머니가 돌아가신 사람은 하얀 카네이션을 가슴에 달고 각 종 집회를 열며, 가정에서는 자녀들이 어머니에게 선물을 한다.

 

어버이날의 유래

어버이날은 미국의 한 여성이 어머니를 추모하기 위해 교회에서 흰 카네이션을 나눠준 일에서 시작되었다고 한다. 우리나라에서는 1956년 5월 8일 처음 지정되었는데, 당시에는 '어머니 날'로 시행되었으나, 보다 자녀들의 책임을 강조하고자 1973년에 '어버이날'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카네이션의 의미

카네이션은 색에 따라 다른 꽃말들을 지니고 있으며 그중에서도 붉은 카네이션은 '어버이에 대한 사랑'과 '건강하길 바라는 마음'이라는 의미가 담겨 부모님께 사랑과 존경을 전한다는 의미로 가장 많이 선물하는 꽃이 되었습니다.

 

카네이션 색에 따른 꽃말

빨간색 카네이션  : 어버이에 대한 사랑

분홍색 카네이션 : 열애

흰색 카네이션 : 추모

노란색 카네이션 :경멸

보라색 카네이션 : 영원한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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